조갑제라는 인간
2009.05.24 05:14
조갑제! 잠재된 의식 속에 깊이 뿌리 내린 열등 의식과 더불어 무기력한 아집이 느껴질 따름입니다.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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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bi
2009.05.2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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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o
2009.05.25 02:25
일관되긴 하죠.
그 길을 고수하는 것 말고 자신을 부각시킬만한 능력이 있는지...
막말이 전문인 것으로 보이는 또 한사람 전**
이 두사람은 차마 보통사람이면 할 수 없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할 수 있는
그런 사람들로 생각이 되더군요.
또, 꼭 그런 상황이 되면 이 두사람의 글이 언론에 올라온다는 것도 묘한 일이죠.
부탁을 받고 하는 것인지도 모른다는 생각마져 들더군요.
이런 저런 술수로 국민의 시선과 생각을 조종 할 수 있다는 자신과 오만이
퇴행적 행태로 반복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갑자기 태도를 바꾸는 다른 보수보다 나을까요?
(적어도 이번엔 방향유지 제대로 하고 있으니)
자살이라는 단어 자체가 서거랑 어울리느냐 이런 태클일지언데,
참 -_-..; 조갑제도 욕먹을거 뻔히 알면서 지지자들에게 잘보이기도 힘들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