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많아지는 애플 제품들...
2010.05.26 08:53
아이폰 어플 개발을 위해 공부하기 시작한지 이제 두달째...
해킨으로 만족하던 시절은 어느샌가 지나가고..ㅎㅎ
총알부족으로 다행히(?) 집에서는 아직 데탑을 해킨으로 사용하고는 있지만,
하루에 18시간을 보내는 사무실에서는 애플 제품과 생활하네요.
아이팟 셔플, 아이팟 나노, 아이팟 터치, 아이폰, 맥북, 무선키보드+매직쥐돌이
총알만 충전이 되면 눈에 자꾸 아른거리는 아이패드와 아이맥 27인치를...;;;
이놈의 회사는 가난하여, 자비로 모두 사고 있습니다. ㅜㅜ
얼른 지원 좀 나와주길 바라며..ㅎㅎ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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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oweRs
2010.05.2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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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들꽃
2010.05.27 10:01
어쩌면 총알이 장전 될지도 ^^;
그럼 아이맥을 질러야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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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객
2010.05.26 18:39
거의 350만원 어치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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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들꽃
2010.05.27 10:07
가격 계산은 거의 하지 않았었는데..ㅋ
셔플이랑 나노는 이벤트에 당첨되서 받은거라..공짜!! ㅋ
맥북은 맥을 쓸줄도 모르는 애가 샀다가 되파는거 사서 10만원가량 저렴하게 좋은 가방까지 얻어온거구요.
터치도 중고로 2세대(밧데리 오래간다고 하길래 2세대로 ㅡㅡㅋ)를 저렴하게 14만원에 업어 왔네요.
키보드는 박스풀이 아니라 그거 뭐라더라 갑자기 생각이...박스 없이 저렴하게 들어오는걸루 사서 7만원
쥐돌이는 인터파크에서 계산해보니 5~6천원 정도 싸게...배송비까지 83,000원대에 샀네요.
그러고보니... 제 값주고 산건 아이폰 뿐이군요. ㅋ
이번 6월에 뉴 아이맥이 나와주었으면 하는 바램인데...
총알이 충전되고 뉴아이맥이 나오면 직원을 통해 학생할인으로 구입해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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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jam
2010.05.26 22:46
애플 제품들 많이 쓰시네요.
전 아이폰은 항상 가지고 다니고...
회사엔 레노보 제품들만 가득... (T60, T400, 모델명 모르는 IBM 데스크탑, 노트북을 위한 docking station, ultra nav, 24" 모니터)
T400 는 서랍에 넣어둔지 3달은 됐구요. 데스크탑도 부팅 않한지 4~5달 됐나? ㅋㅋ 일은 하는건지 않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집엔 맥북 프로가 있기는 한데 이놈은 파우치에서 꺼내본지 2달은 되어가네요.
나이먹으면서 하드웨어가 귀찮아지기만 합니다. 휴우...
그냥 T60 에 도킹스테이션 연결하고 ultra nav 랑 로지텍 마우스만 열심히 어루만저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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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객
2010.05.26 23:36
저는 맥OS는 좋아하면서도.... 애플 제품에서는 아이패드 말고는 안 땡겨서...(+총알도 부족)
현재 Thinkpad X61하고 Cowon D2+사용중이군요....(핸드폰은 절망이므로 패스)
물론- 도킹스테이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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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봉
2010.05.27 04:12
와우! 전 해킨토시와 완존 지금은 모양만 있는 구형 파워맥 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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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들꽃
2010.05.27 10:09
저는 해킨 쓴지 3~4년 넘은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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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객
2010.05.27 21:24
저도 X61산지 얼마 안되서부터니까 벌써 2년 되가네요.
맥북에어 1세대랑 하드웨어가 비슷해서 행복해요~ (그런데 Wifi 지못미...)
전설의 트리플부팅입니다!(Thinkpad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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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per
2010.07.08 23:43
점점 많아지게 만드는 것이 애플의 마력이 아닐까 싶긴 합니다... 저도 이제 해킨에 슬쩍 발 담구었는데 .. 음 .. 한편으로 어떻게 될지 무섭기도 합니다 ..
27인치 사세요 돈값 합니다. 질르세요 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