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날 친구들과 아바타 보고왔습니다.

 

아이맥스는 넘 비싸다 싶어 3D로 보고왔슴다... 용산 CGV...

 

보러가기전에 스토리가 없네. 뭐가 어떠네... 말많아서... 사실 별 기대 안하고 갔습니다.

 

그리고 또 3D영화라 무슨 서울랜드에서나 쓰는 이상한 안경도 써야하고... 안경쓴 여친 보니 꼭 레이디 가가

 

닮아서 피식...

 

아흐..근데 완전 잼있네요... 음악도 넘넘 좋고... 타이타닉 삘나는게....

 

관람하는 3시간 내내 즐거웠습니다... 스토리도 뭐 괘안고... 나름 메시지도 있고...

 

이 영화를 기획한 감독의 상상력이 정말 놀라울 뿐이네요...

 

아이맥스로 한번 더 보러갈까 합니다. 간만에 꽂혓네여...ㅋㅋㅋ

 

근데 영화라는게 기대하고 보면 실망이라...ㅋㅋ 기대를 안해서 잼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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