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어찌어찌 하다보니 메인보드만 구입하면

 

컴터한 대를 조립 할 수 있을정도의 부품이 제 방안에 굴러 다니더군요...

 

서브 컴 하나 조립해보자 해서 다나와 중고장터를 이용 메인보드를 구입하는데

 

판매자가 지방사람이어서 택배거래를 해야하는데 혹시나 해서 안전거래를

 

이용했드랬습니다. 100만원 미만 물품은 모두 수수료가 1500원이더군요...

 

까짓 1500원... 안전거래를 이용했는데... 아니나다를까 개판인 물건이 도착했더군요...

 

반품시켰는데 이 썩을놈이 반품 수락을 안하는 겁니다. 컴터앞에 앉을 시간이 없이 바쁘다는 핑계를...

 

다행히 안전거래사이트에 5일동안 반품수락이 없으면 자동으로 반품처리가 되어 환불이 되더군요...

 

안전거래가 아니었다면 맘고생좀 했을듯 싶습니다. 수수료 1500원이상의 값어치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직거래 아니면 반드시 중고거래는 안전거래를 이용해야겠습니다. 왕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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